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메니코 베라르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youtube(GTPLk5e5PL8)]|| 중앙 공격수와 쉐도우 스트라이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지만, 오른쪽 윙 포워드로 출전해 안쪽으로 파고들어 슛이나 키패스를 시도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인버티드 윙포워드 유형의 선수이다. 왼발 슛과 킥력은 이미 세리에 A 에서도 탑 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왼발 사용 능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오른발 또한 잘 사용한다. 포지션의 특성상 슈팅보다는 패스와 크로스를 올리는데 많이 사용하며, 크로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도움도 꽤 많이 올린다. 특히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보내는 얼리크로스가 백미. 주력도 빠른 편이고 가속을 조절하는 드리블 또한 수준급으로 평이 나 있다. 16-17 시즌 장기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주로 중앙으로 쇄도하거나 돌파하여 골문을 노리는 유형의 포워드였지만 이후 시즌들을 살펴보면 연계능력이 일취월장하여 플레이메이커의 기질을 발현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많은 기회들을 창출해 내면서 [[사수올로]]의 공격을 멱살잡고 이끄는 중. 물론 여전히 베라르디의 진정한 강점은 드리블과 키패스를 시도하다가도 오프 더 볼 상황시엔 순간적으로 파고 들어서 마무리를 짓는 데에 능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토르강 아자르]]와 비슷한 장점. 공격작업에 대한 센스가 좋고 실제로 온더볼 상황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이 되다보니 직접 몰고 들어가는 경우도 보인다. 심지어 공격작업이 안풀린다 싶으면 상대 진영에서 파울을 유도하는 돌파까지 과감히 행한다. 발재간이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간결하고 빨라 역습상황 시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갈 때 속도감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유형의 선수들의 대부분이 겪는 문제는 역시 부상. 베라르디의 신체 조건이 날렵하거나 가벼운 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적당히 큰 키에 어느정도 벌크업이 되어있는 상태라서 수비진과의 충돌은 불가피하다. 매 시즌 이러한 플레이의 연장선상에 위치한 잔 부상이 잦다. 수비가담에 대한 부분은 긍정의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 이유는 역시 거칠었던 플레이.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베라르디의 수비가담 롤은 주로 전방에서 상대 빌드업을 귀찮게 하는 것이다. 특히 상대 박스투박스 유형의 선수가 전진하려고 하거나에게 공이 갈 시에는 직접 해당 선수의 길목을 차단하여 상대의 전진을 지연시킨다.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는 선수를 막는다기보다는 빌드업의 경우의 수가 될 수 있는 하나를 묶는다는 것에 가깝다. 이렇다보니 박스투박스 유형의 미드필더가 출전하는 팀을 상대로 활약이 좋은 경우가 많다. 공격 시에는 상대 박투박 플레이어와 직접적으로 경합할 일이 적지만 본인이 수비가담을 할 때에는 상대 공격자 한명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 과거 제일 문제였던 특성은 '''거칠다 못해 난폭한 플레이. ''' 베라르디는 세리에 A에서 데뷔한 이후 3시즌 동안 30개가 넘는 카드를 받고 있었으며, 이 부분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쉽게 말해 시즌마다 경고 10개 가량을 받는다는 소리다. 수비수도 아닌 선수가 한 시즌 경고를 5장만 받아도 꽤 많이 받는다고 평하는 마당에 10장이면 이건 그냥 많은 수준이 아니다. 정확히 따지고보면 오히려 수비수보다도 카드를 더 많이 받는다.] 때문에 부상은 많지 않지만 매 시즌 징계로 인하여 35경기 이상의 경기를 소화한 적이 없다. 차라리 수비 가담을 열심히 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거칠게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는거면 모르지만, 너무 난폭한 플레이를 해서 받는 카드가 더 많아서 문제다. 그러나 18-19시즌 들어서는 불필요한 파울 및 카드 수집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점차 원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팀에게나 선수 본인에게나 다행이라면 다행. 향후 본인 스스로가 난폭한 플레이를 자제하고 어떤 행보로 나아가냐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19-20, 20-21 시즌을 거치며 카드 갯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난폭한 플레이를 펼친다는 단점을 상당히 개선, 공격 포인트 역시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활약상을 선보여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흥미롭게도 본인이 주장단에 합류하게 된 이후부터 멘탈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뷔 초부터 거론된 고질적인 큰 문제는 골 결정력에 있어서 심한 기복이 있다는 것. 어떨때는 잘 넣어주다가도, 어떨때는 [[시망]] 수준의 골 결정력을 보여준다. 데뷔 초에도 기록했던 득점의 분포가 대부분 특정 경기에서 몰아넣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팀의 주장단에 합류하기 전까지 이러한 기조가 계속되다가, 18-19 시즌 이후에는 전보다는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지만 잊을만하면 꼭 결정력에 관련한 리스크가 드러난다. 본인이 다 만들어놓고 먹으려는 순간 본인이 뱉는다. 특히 이는 국대에 승선하면 더욱 심해지는 중. 이 때문에 국대에서도 오른쪽 윙어 자리를 [[키에사]]에게 내 주고 본인은 주로 조커 자원으로 기용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